사가라(相良) 700년의 역사가 낳은 보수와 진취의 문화
~일본에서 가장 풍요로운 외딴마을- 히토요시 구마(人吉球磨)~
일본 문화청(文化庁)이 2015년도에 설립한 ‘일본 유산’을 인정하는 제도이며, 지역의 역사적인 매력과 특색을 통하여, 일본 문화・전통을 전하는 스토리를 각지에서 인정하는 것이다. 구마모토현 제1호로 히토요시 구마 지역(人吉球磨地域)이 전국 17개 지역과 함께 선정되었다. 일본 유산은 지역에 분포된 유・무형 문화재를 스토리를 통해 매력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